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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슬러 신드롬이 현실이 된다면?

0 Views· 02 Oct 2025
주성T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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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슬러 신드롬?
GPS, 인터넷, 기상 위성 등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기술은 인공위성 덕분입니다.
그런데 만약 위성 하나가 부서지고,
그 파편이 또 다른 위성과 부딪히며 연쇄 충돌을 일으킨다면 어떻게 될까요?
이 현상을 캐슬러 신드롬이라고 합니다.

이 용어는 1978년,
미국 항공우주국(NASA)의 과학자 도널드 캐슬러(Donald J. Kessler)가 처음 제안했습니다.
그는 인공위성이 늘어나면 작은 충돌이 연쇄적으로 퍼져 나가
궤도가 빠르게 쓰레기로 가득 차게 되고,
결국 위성을 운영할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

현재 우주의 상황 (2025년 기준)
지구 궤도 위성: 약 15,000기
작동 중인 위성: 약 11,000기
추적 가능한 우주 쓰레기: 약 40,000개
크기 1cm 이상 파편: 100만 개 이상

이미 지구 궤도는 매우 혼잡한 상태입니다.

2030년에는 더 심각해집니다
위성 개수는 3만 기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.
발사 횟수 증가로 궤도는 더욱 혼잡해집니다.
작은 파편은 추적이 어렵고, 한 번의 충돌이 새로운 파편을 만들며 연쇄 충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
짧은 시간 안에 수많은 위성이 파괴되고 궤도가 마비되는
캐슬러 신드롬이 실제로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는 것입니다..

우리가 할 수 있는 일
수명이 끝난 위성은 대기권에서 소각하기
우주 쓰레기 제거 기술 개발 (청소 위성, 로봇 팔, 레이저 등)
발사 전부터 규칙을 지키고 국제적으로 협력하기 등이 있습니다.

무엇보다도 우리 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이 있음을 많은 사람들이 아는 것이 중요하겠죠.

정리하면
케슬러 신드롬은 NASA의 도널드 캐슬러가 제기한 경고로,
우주 쓰레기의 연쇄 충돌로 궤도가 붕괴될 수 있다는 개념입니다.
이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, 이미 지금부터 대비가 필요한 현실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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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 움직이는 항성과 행성들이 벌이는 우주 과학 코미디 쇼!! 귀엽고 사랑스러운 코스모스웩의 캐릭터들과 함께라면 조금씩 우주가 보이실겁니다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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